코가 막히고 머리가 무겁고, 누런 콧물이 계속 흐른다면 단순 감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.이런 증상이 오래간다면 의심해봐야 할 질환이 바로 부비동염, 흔히 ‘축농증’이라 부르는 병입니다.부비동염은 단순히 코에 염증이 생긴 것이 아니라,얼굴 뼈 속의 공기주머니인 부비동(sinus) 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나 분비물이 차는 상태를 말합니다.오늘은 그 원인부터 치료, 재발을 막는 생활관리법까지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. 1. 부비동염이란 무엇인가우리 얼굴에는 공기로 채워진 네 쌍의 공간이 있습니다.이곳을 부비동이라 하며, 이 공간은 코와 연결되어공기의 순환과 콧물 배출, 그리고 머리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.하지만 이 통로가 막히면 공기가 드나들지 못하고,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안에 갇혀 염증을 일으키게 됩..